2023. 3. 15. 21:53ㆍ루루의 상식
개나리
개나리(영어: forsythia)는 물푸레나무과 식물로, 노란 꽃을 피우는 갈잎 떨기나무이다. 학명은 Forsythia koreana이다. 연교(連翹)라고도 한다.
한반도에서 흔한 특산종이다. 함경도를 제외한 전국, 집 가까이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울타리나 길 옆에 무더기로 심기도 하고, 한두 그루씩 심기도 한다. 양지 바른 산기슭에서 자생하기도 한다.
3월30일 탄생화
꽃말은 희망, 나의 사랑은 당신보다 깊습니다.
진달래
진달래(Rhododendron mucronulatum, 영어: Korean rhododendron 또는 Korean rosebay)는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활엽 관목이다. 한국·중국·일본·몽골 북부·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중국 연변 조선족 자치주의 주화이자, 경기도 수원시와 중국 연길시의 시화이기도 하다.
꽃을 먹을 수 있고 약에도 쓸 수 있어서 참꽃이라고도 부른다. 꽃 색깔이 붉은 것이 두견새가 밤새 울어 대 피를 토한 것이라는 전설 때문에 두견화(杜鵑花)라고도 한다. 간도지역의 재중동포들은 진달래를 천지꽃, 천지화라고도 부른다.
8월8일 탄생화
꽃말은 사랑의 기쁨.
벚꽃
벚꽃(cherry blossom, Japanese cherry, Sakura)은 벚나무속(Prunus) 벚나무아속 벚나무절 식물의 꽃이다. 특히 동아시아의 벚나무 종의 나무에서 피는 꽃을 말한다. 히말라야 지역이 원산이라는 이야기도 있으며, 현재는 일본, 네팔, 한국, 대만, 이란 등 북반구의 온대지역 전역에서 핀다. 벚꽃놀이를 즐기는 문화는 일본이 기원이다. 현재 많은 국가에서 벚꽃놀이를 즐기고 있으며 일본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문화 중 하나로 간주되고 있다.
4월1일 탄생화
꽃말은 대표적으로 아름다운 정신(영혼), 정신적 사랑, 삶의 아름다움이다.
목련
목련(木蓮, 학명: Magnolia kobus)은 목련속의 한 종으로, 대한민국과 일본의 자생종이다. 제주도 한라산의 높이 1,800m의 개미목 부근에서 자생하고 있는데, 대한민국 어느 지역에서도 월동이 가능하다. 물기가 있는 땅을 좋아하고 음지에서는 개화·결실이 불가하며 충분한 햇볕을 받아야 꽃이 잘 핀다. 꽃이 아름다워 《양화소록》(養花小錄)의 화목구등품제(花木九等品第)에서는 7등에 속하였다.
꽃눈이 붓을 닮아서 목필(木筆)이라고도 하고, 꽃봉오리가 피려고 할 때 끝이 북녘을 향한다고 해서 북향화라고 한다.
3월27일 탄생화
꽃말은 자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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