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 ChatGPT

2023. 3. 15. 22:20루루의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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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

    GPT  란

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란 어떤 텍스트가 주어졌을 때 다음 텍스트가 무엇인지까지 예측하면서 글을 생성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GPT-3.5는 1750억개 이상의 매개변수를 활용한 모델이기 때문에 그만큼 정교하게 글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챗GPT

    ChatGPT

ChatGPT란 OpenAI가 개발한 GPT-3.5 기반의 대형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 챗봇을 뜻합니다. ChatGPT는 대화 형태로 상호작용을 하며 놀라울 정도로 인간과 대화하는 것과 같은 반응을 제공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형 언어 모델 (large language model, LLM)은 일련의 단어에서 다음 단어를 예측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또한 ChatGPT는 인간 피드백형 강화학습 (Reinforcement Learning w/ Human Feedback, RLHF)을 사용하는데요, 이는 사용자의 지시를 따르고 만족스러운 반응을 생성하는 능력을 만들기 위해 인간 피드백을 사용하는 추가 훈련 계층입니다.

ChatGPT 활용

    ChatGPT 활용

이동통신 3사가 챗GPT 등 초거대 인공지능(AI)을 활용, 한국형 AI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한국어에 좀 더 친숙하고 사람에 가까운 대화를 할 수 있는 '인간 친화형' AI 기술 확보가 목표다. 이를 통해 개인고객(B2C)의 모바일 이용을 더욱 편리하게 돕고, 기업고객(B2B) 업무 효율성도 높인다는 접근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통신 3사는 AI 서비스 고도화에 자체 AI엔진을 활용하는 한편 챗GPT 등 초거대 AI 모델 접목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SK텔레콤은 AI 에이전트 서비스 에이닷을 업그레이드한다. 에이닷에는 챗GPT를 만든 오픈 AI의 거대언어모델 GPT-3가 적용돼 있다. SK텔레콤은 AI 언어모델을 보유한 기업이 미래 먹거리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판단, 영어 기반 GPT-3를 한국어 중심으로 개발해 왔다. SK텔레콤은 GPT-3에 이어 챗GPT 등 초거대 AI 모델도 접목할 계획이다. 최신 GPT-3.5 버전 등이 연계되면 방대한 정보를 활용, 한층 강화된 지식 대화가 가능해진다.

에이닷에는 이달 중 '장기기억' 기술도 적용한다. 이용자가 오래전에 대화한 내용 가운데 중요한 정보를 별도의 메모리에 저장해 놓고 대화 중에 활용하는 서비스다. 이용자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직업, 취미 등 방대한 정보를 기억해서 한층 진화된 맞춤형 대화가 가능하다. 텍스트 이외 음성, 제스처, 생체 신호 등 여러 데이터를 활용해 인간처럼 추론하고 의사를 소통할 수 있는 '멀티모달' 기술도 이달 중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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